영주 10경 완벽 가이드 - 숨겨진 절경 총정리

영주 10경 여행 계획 세우다가 막막하셨나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가이드 하나면 충분합니다.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부터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영주 10경을 200% 즐기는 완벽한 여행 가이드를 공개합니다.

영주 10경 1박 2일 완주 코스

영주역에서 출발해 무섬마을, 소수서원, 부석사까지 하루에 돌아보는 최적화된 루트입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각 명소마다 머무를 시간과 이동 시간을 고려해 설계했습니다. 오전 9시 출발 기준으로 오후 5시까지 3-4곳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요약: 영주역 출발 → 무섬마을(2시간) → 소수서원(1.5시간) → 부석사(2시간) 순서로 이동

숨은 맛집 3곳 완전정복

무섬마을 앞 전통찻집 '고향'

무섬마을 입구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찻집으로, 수제 송편과 녹두전이 유명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송편 한 접시 8,000원입니다.

소수서원 근처 '선비한정식'

소수서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한정식집으로, 12첩 반상이 2만 원입니다. 예약 필수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합니다.

부석사 입구 '산채비빔밥 전문점'

부석사 매표소에서 50m 거리에 있으며, 15가지 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이 12,000원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요약: 각 명소마다 도보 5분 이내 전통 맛집이 위치해 있어 이동 편리

대중교통 완벽 이용가이드

영주시 시내버스 700번과 800번을 활용하면 영주 10경의 80%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1일 교통카드 5,000원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영주역 관광안내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각 명소 간 평균 이동시간은 20-30분으로, 하루 4-5곳 관람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요약: 700번, 800번 버스 + 1일 교통카드 5,000원이면 영주 10경 완주 가능

놓치면 후회하는 포토스폿

영주 10경 중에서도 특별히 인생샷이 나오는 명소들을 엄선했습니다. 계절별 최적의 촬영 시간과 각도까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 무섬마을 나룻배: 오전 8-9시 황금빛 일출과 함께 촬영 (입장료 무료)
• 부석사 무량수전: 오후 4-5시 석양빛이 기와지붕에 비칠 때 최고
• 소수서원 강학당: 가을 단풍철(10월 말-11월 초) 오전 10시경 추천

요약: 무섬마을 일출, 부석사 석양, 소수서원 단풍이 3대 필수 포토스팟

영주 10경 입장료 한눈에

영주 10경 관람에 필요한 입장료와 운영시간을 정리했습니다. 일부 명소는 무료이며, 유료 명소도 할인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명소명	입장료	운영시간
부석사	성인 3,000원	06:00-18:00
소수서원	성인 1,500원	09:00-18:00
무섬마을	무료	24시간
선비촌	성인 2,000원	09:00-17:00

요약: 총 입장료 6,500원으로 영주 10경 주요 4곳 관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