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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의 등하굣길 안전, 정부 대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시나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종합안전대책을 제대로 활용하면 우리 아이를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학부모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부터 놓치기 쉬운 지원 서비스까지 한번에 정리해드립니다.

    교실의 모습

    어린이 안전지킴이 신청방법

    거주지 관할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신분증과 거주지 확인서류만 준비하면 되며, 승인까지 약 7일이 소요됩니다.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면 월 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등하교 시간대에 통학로 순찰 업무를 담당합니다.

    요약: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승인까지 7일 소요

    5분 완성 신고앱 사용가이드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어린이 안전신고' 앱을 다운로드하고, 휴대폰 번호로 간편 인증 후 거주지를 등록합니다.

    위험요소 신고방법

    사진 촬영 후 위치정보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관할 기관에 전달됩니다. 신호등 고장, 보도 파손, 불법주정차 등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알림 설정

    우리 동네 안전 정보와 긴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알림 설정을 반드시 켜두세요.

    요약: 앱 다운→인증→위치등록→사진촬영→신고완료

    놓치기 쉬운 무료혜택 총정리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학급 단위로 신청 가능합니다.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반사띠, 안전모, LED 안전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통학버스 운행지역 확대 요청도 10 가구 이상 서명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설치 요청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됩니다.

    요약: 무료 안전교육, 안전용품 지급, 통학버스 확대 신청 가능

    반드시 알아야 할 신고 타이밍

    위험상황 발생 시 즉시 112 또는 119에 신고하되, 비응급 상황은 안전신고앱을 활용하세요. 특히 등하교 시간대 교통법규 위반은 사진 증거와 함께 신고해야 처리됩니다.

    •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운전 - 즉시 112 신고
    • 스쿨존 불법주정차 - 사진촬영 후 안전신고앱 이용
    • 신호등 고장이나 보도 파손 - 구청 시설관리과 직접 신고
    • 수상한 사람 목격 시 - 112 신고 후 학교에도 즉시 연락
    요약: 응급시 112/119, 비응급시 안전신고앱 활용 필수

    지역별 안전시설 설치현황

    전국 주요 지역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현황입니다. 우리 지역 시설이 부족하다면 구청에 추가 설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지역 CCTV 설치수 안전지킴이 배치
    서울시 12,480개 3,200명
    부산시 5,670개 1,800명
    대구시 4,230개 1,450명
    경기도 18,900개 4,700명
    요약: 경기도가 가장 많은 안전시설을 보유, 지역별 격차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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