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좌완 신예 홍민기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며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데뷔 선발 경기였지만, 강한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 기본 정보 및 투구 스타일
- 이름 : 홍민기 (24세)
- 투수 유형 : 좌완 파이어볼러
- 입단 : 2020년 KBO 2차 1라운드 4순위 (롯데 자이언츠)
- 주무기 :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투피치 기반)
- 최고 구속 : 155km/h
- 평균 구속 : 150km/h 내외
📊 경기 기록 요약 (vs 한화)
- 등판 일자 : 2025년 6월 18일
- 투구 이닝 : 4이닝
- 피안타 : 4
- 볼넷 : 1
- 탈삼진 : 4
- 실점 : 1
- 총 투구 수 : 61개 (스트라이크 42개)
🎯 주요 타자 상대 장면
- 1회 이원석 상대 : 155km/h 직구로 루킹 삼진
- 2회 채은성 상대 : 슬라이더 결정구로 헛스윙 삼진
- 3~4회 : 안정적 운영, 위기 최소화하며 실점 억제
📈 구속 및 제구 분석
- 초반 강한 직구 구사 : 150~155km/h의 위력적인 속도
- 구속 저하 시작 시점 : 4회 이후, 체력 부담 감지
- 슬라이더 제구 : 좌우 코너를 찌르며 유효, 헛스윙 및 땅볼 유도
🧠 전술적 활용 및 팀 코멘트
- 운용 방식 : 오프너 스타일(1~4회 집중 등판)
- 김태형 감독 : “60~70구, 4~5이닝 소화 목표로 기용”
- 주형광 투수코치 : “자신감 있게 던지도록 지도 중”
📌 향후 과제 및 발전 방향
- 체력 보강 : 후반 이닝 구속 유지 필요
- 구종 다양화 : 커브, 체인지업 등 추가 무기 개발 과제
- 선발 안정화 : 정규 선발 로테이션 진입 가능성 있음